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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악재 속 보합권 혼조

박성구

입력 : 2005.08.04 11:29

유가 한때 62달러대 까지 치솟아


오늘(4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와 기업실적과 관련해 악재성 뉴스가 많았지만 보합선까지 올라서며 마감하는 뒷심을 보여줬습니다.

다우 지수는 대규모 배당설이 나돈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세 속에 13포인트, 소폭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4년만의 최고치 경신에 따른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한때 배럴당 62.5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유류재고가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세로 마감하면서 주가 하락에 제동을 거는 호재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나 타임워너의 실적부진 소식과 미국 서비스업 동향을 보여주는 경제지표의 악화는 장중내내 시장을 짓눌럿습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의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가 미국의 리복을 38억달러에 인수키로 해 부동의 1위 나이키에 맞수로 부상했다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