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쯤 태풍 '맛사' 영향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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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상센터를 연결해 자세한 비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현재 강한 비구름대는 전라북도와 충청도의 경계선 부근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전주와 부안지역의
경우에는 여전히시간당 30mm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살펴보면,
전주에 280mm까지 늘어났고 임실에 248mm, 정읍에 170 mm등 주로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
밖에 의성이나 구미등 경상북도지역의 강우량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우특보는
조금 변경됐습니다.
호우경부는 이제 전라북도의 북부 지역과 일부 경북지역에 남아있고요. 호우주의보도
대부분의 경북지역 일부 충청지역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오후에는 비구름대가 점차 북상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도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렇게
전라북도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는 것은 지금 북상하고있는 태풍 '맛사'와도 무관하지 않은데요.
우리나라에
많은 수증기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태풍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금요일인
모레쯤 제주도 먼바다부터 태풍의 간접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을 보시면 중부와 호남 최고80mm 이상, 경상북도에도 20에서 60mm가량으로 적지 않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잠시 쉬었다가 일요일에는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잦은 호우에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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