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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자주통일 지지 세계대회' 개최

박진원

입력 : 2005.08.03 10:05


광복 60돌을 맞아 해외 친북단체 주관으로 오는 13일부터 이틀동안 평양에서 '조선의 자주적 평화통일 지지 세계대회'가 열린다고 북한 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 행사가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연락위원회'와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 조선위원회'를 비롯한 해외 친북단체들의 공동주최로 열린다고 소개했습니다.

대회에서는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보고와 토론에 이어 관련 문건들을 채택하게 된다"면서 대회가 끝난 뒤에는 북한에서 감행한 미국의 범죄행위를 규탄하는 국제성토대회 등이 있을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