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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입력 : 2005.08.01 19:44|수정 : 2005.08.01 19:44
<8뉴스>
외교통상부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연구 지원대사' 직을 신설하기로 하고 이 자리에 정해욱 경제통상연구관을 내정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바이오 연구지원 대사'는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한 황 교수의 국제 활동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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