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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노출 사고' 고의성 여부 집중 조사

한승구

입력 : 2005.08.01 19:45|수정 : 2005.08.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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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생방송 도중 하반신을 노출한 그룹 카우치 멤버 두 명이 이번 주 안에 다시 경찰에 소환됩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고의로 옷을 벗었는지를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고의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이들이 주로 활동했던 홍대 앞을 중심으로 평소 공연 태도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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