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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1일부터 국제선 대폭 감편

김수형

입력 : 2005.07.31 23:08


아시아나 조종사 파업 사태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파업 16일째인 1일도 국제선 일부 노선을 중심으로 무더기 결항이 예상됩니다.

아시아나 국제선 116편 가운데 일본, 동남아, 중국, 미주 등의 노선에서 11편이 결항되며 국내선을 176편 중 92편이 화물기는 8편이 결항돼 모두 111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아시아나는 8월 한 달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 인기 노선의 운항 편수를 줄이고 시드니, 중국 구이린, 충칭 등 일부 관광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11개 노선 262편을 결항시키기로 해 대규모 파행 운항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