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째 계속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파업 여파로 수출화물 납기 지연, 전세 화물기 이용에 따른 운송단가 상승 우려 등 수출업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항공운송수출 화물의 절반을 차지하는 반도체와 휴대폰은 외국수입업체 대부분이 무재고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납기일 준수가 요구되는데 이번 파업으로 납품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업이 더 길어져 전세 화물기를 이용하게 되면 운송요금이 정기 화물편에 비해 최고 50%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