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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납치사건 주범은 "전직대법관 아들"

김형주

입력 : 2005.07.27 15:15


여대생 납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 36살 박 모씨를 27일 제주도에서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박씨는 대법관 출신의 유명 법무법인 대표 71살 박 모 변호사의 아들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박씨는 25일 새벽 0시쯤 서울 잠실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31살 윤 모씨와 함께 여대생 20살 임 모양을 납치해 몸값으로 1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