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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행담도' 청와대 외압 수사착수

김정인

입력 : 2005.07.27 13:52


행담도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번 주말부터 외압 의혹과 관련해 전직 청와대 관계자들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조만간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 등 3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의뢰한 한나라당 관계자들을 진정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관련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등 청와대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26일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오점록 전 도공 사장의 구속 여부는 2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밤 늦게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