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TV칼럼]인터넷 여론읽기

유영규

입력 : 2005.07.29 10:07

동영상

<앵커>

지난 한 주 네티즌들의 여론 동향을 알아보는 온 라인 온 TV, 네티즌들은 과거 안기부의 불법 도청 파문에 초미의 관심을 보였습니다.

유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티즌들은 과거 안기부의 불법 도청 파문과 관련해, 특히 SBS가 특종보도한 불법 도청을 담당했던 '미림 팀'장 공모씨와의 인터뷰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네티즌들은 국가정보 기관의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며 정보 관리 체계와 관련 법 제도를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직위를 이용해 취득한 정보를 이용하는 행태에 대해 공직자 비리 근절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삼성의 대국민 사과문 발표에 대해 사과라기보다 ´협박´으로 느껴진다며 미흡하다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여성도 종중 회원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여성을 종중회원으로 인정하는 것은 시대적 대세라며 남아선호 사상, 남존여비 등 사회 발전의 걸림돌이 제거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런 다툼의 핵심은 결국 돈문제 때문이라며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또 최근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올해 100년만의 무더위가 없다고 한 기상청의 예보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항의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