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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조종사들의 파업이 장기화하면서 그동안 정상운항됐던 국제선 장거리 노선의 운항이 부분적으로 차질을 보일 전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결항 빈도가 높았던 인천-시드니 노선 외에 조만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선도 편수를 줄여 운항할 계획입니다.
여객 수요가 많은 국제선 장거리 노선의 결항을 최대한 막기 위해 단거리 노선 운항 횟수를 대폭 줄여나가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파업 열흘째인 26일은 제주 노선 22편을 포함한 국내선 96편, 그리고 화물노선 4편과 국제선 1편이 결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