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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6자회담 전망 난관 예상"

정명원

입력 : 2005.07.26 10:38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정책소의총 인사말을 통해 "6자회담 전망이 순탄치 않고 난관이 예상되지만 일희일비 하지 않은 채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회담 시작 전 한·미·일 3국협의 뒤에는 6자회담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룰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지만 막상 회담 개막이 가까워오자 각국의 입장이 약간 차이가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회담기간과 관련해선 "이번 주가 안 되면 다음주까지라도 회담을 계속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러시아 대표단에게도 돌아갈 날짜를 확정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특히 "이번 회담의 목표는 분명히 한반도 비핵화와 핵 포기이며 최종적으로는 정전협정을 어떻게 평화협정을 전환하느냐가 한반도 냉전종식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