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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내일도 국내선 절반이상 결항

조지현

입력 : 2005.07.25 17:07

노동부 "긴급조정 검토할 단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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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은 조종사 파업 열흘째인 26일도 제주노선등 국내선 백 78편 가운데 96편이 결항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선은 인천-시드니 노선 1편이 결항되고, 화물노선은 4편 모두 운항이 취소됩니다.

한편 노동부는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파업에 대해 아직은 긴급조정을 검토할 단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현재의 상황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제 76조'에서 규정한 "쟁의행위 규모가 크고 국민경제를 해하거나 국민의 일상생활을 위태롭게 할 위험이 있을때"로 보기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