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사업·건강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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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식솜씨에 자신이 있었던 터라 외식사업을 선택했고,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창업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했습니다.
막연히 번화가를 찾기 보다 아파트와 상가 주변에 평소 잘 알고 있던 상권 중 고정고객이 많은 점포를 잡아 창업비용을 줄였습니다.
지금까지 결과는 대성공.
웰빙열풍에 따른 건강에 대한 관심, 넉넉한 인심과 독특한 맛에 점심시간이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옥선/부천
소사동 : 단골이에요. 손님 맞는 준비가 잘 돼있고 친절하시고 넉넉하고 푸짐해..]
분당에서 가격파괴 피부관리점으로 창업에 나선 주부 조신애씨.
향후에도 미용관련산업은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꼼꼼한 시장조사를 통해 신중하게 업종을 선택했습니다.
[조신애/경기도
분당 : 이 업종은 평생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선택..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고객에게
정감있게 내가 소비자라면 하는 생각을 (가져야)...]
창업비용 1억5천만원을 들여 현재 월수입 1000만원을 넘게 올리는 당당한 '주부사장님'이 됐습니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가장의 수입원이 불안해지고 사교육비 등 씀씀이는 커지면서 직접 창업전선에 나서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5일제로 가사와 일을 병행하는데 있어 가족들의 도움을 받기가 좀더 쉬워졌다는 것도 주부창업이 느는 요인입니다.
업종은 교육아이템이 단연 1위.
육아와 사업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유기농식품 전문점, 반찬전문점, 외식사업 등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고 웰빙,
건강관련업종, 뷰티숍과 가격파괴 업종도 강세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주부들이 사업경험이 없기 때문에 믿을만한 창업 동반자로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창업비용은 5천만원에서 1억원 정도의 소규모 창업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경희/창업전략연구소 소장 :
주부는 일상적으로 소비를 체험하기 때문에 소규모 창업에서는 남자보다 유리할 수
있다. 다만 가사와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것. 경영마인드와 전문성을 보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으로 인기를 끄는 아이템만을 쫓지 말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폭넓게 정보를 수집하고 자금조달, 사업계획, 홍보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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