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문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학인 단체가 만들어졌습니다.
남측의 민족문학작가회의와 북측의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는 지난 20일 평양에서 만나 '6.15 민족문학인협회'를 구성했습니다.
남북은 이 단체를 통해 남북 문학인을 대상으로 '6.15 통일문학상'을 시상하며, 문예지인 '통일문학'도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문인 대표단과 해외동포 문인들은 같은날 평양 인민문화궁전 대회의실에서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 행사에서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