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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찜통더위…한 때 소나기

입력 : 2005.07.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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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오늘(22일) 서울은 올 들어 가장 찌는 듯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바람이 동풍으로 바뀌면서, 동해안에 푄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절기상 대서인 내일도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오후 한 차례 소나기의 가능성이 있고, 일요일부턴 하늘에 구름이 많아져, 기온이 조금씩 떨어질 것으로 에상됩니다.

또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시원한 비소식이 찾아오겠습니다.

구름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무더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땅이 뜨겁게 달궈지면서 내일은 공기가 무척 불안정해지겠습니다.

따라서, 일부 지역으로는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 천둥·번개도 함께 치겠습니다.

울릉도·독도 해상은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25도 안팎을 보이면서 무척 후텁지근하겠지만, 동해안쪽으로는 열대야 현상이 조금 주춤하겠구요.

한 낮의 기온은 서울 34도를 비롯해 오늘 만큼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