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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센터 폭발물 오인 소동

김범주

입력 : 2005.07.22 16:47


22일 낮 2시 20분쯤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정문 앞에서 폭발물로 오인된 가방이 발견돼 군과 경찰이 해체작업을 벌이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은 주변을 통제하고 한 시간 동안 해체작업을 벌였지만 빈 가방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가방 안에서 이 건물 입주 회사 직원의 신분증을 발견하고, 가방이 버려진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누군가의 장난일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