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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 수감자 52명 구금 항의 단식 투쟁
남정민
입력 : 2005.07.22 13:36
미국의 관타나모 기지 수용소에서 52명의 수감자들이 구금에 항의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고 미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관타나모 수용소 합동관리팀은 이들이 연속 아홉 끼니 식사를 거부했으며 현재 정맥주사와 물, 영양제로 보호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비영리 법률단체 헌법적권리센터는 수감자들이 수용소의 비인간적 상황을 부각시키기 위해 일찍부터 단식 투쟁을 계획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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