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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파업, 제주노선도 결항

김태훈

입력 : 2005.07.22 12:43

파업 6일째…조종사 피로누적·향후 인력배치 감안해 운항취소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파업이 6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그동안 정상운항됐던 제주노선을 일부 취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전 6시 50분 출발 예정이던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을 취소하는 등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5편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2일 결항 항공편은 국내선 78편, 화물노선 5편 등 모두 83편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파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조종사들의 피로 누적과 향후 인력 배치 계획을 감안해 일부 제주노선의 운항을 취소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