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탄광사고를 줄이기 위해 무허가 탄광을 모두 강제 폐쇄하기로 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국가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리이중 국장이 안전생산허가증을 신청하지 않은 5천2백90개 탄광을 일률적으로 폐업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리 국장은 또 안전관리가 부실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탄광은 기한을 정해 정비하고 다시 점검을 받도록 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중국에서 탄광 사고로 숨진 사람은 2천6백72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