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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수사과는 수입 해상 면세유 수백억원 어치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해상급유업체 16곳을
입건하고 국세청에 통보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외국 선박업체가 구입한 면세유를 빼돌려 시중가격 보다 25% 정도 싼 가격으로 전국 150여곳의 주유소에 1년동안 해상면세유 3천만리터, 모두 250억원 어치를 유통시킨 혐의입니다.
또한 이들의
탈선을 도와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준 혐의로 대형 정유사 두 곳과 이들로부터
면세유를 사들인 주유소 백50곳도 같이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