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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입력 : 2005.07.21 19:03|수정 : 2005.07.21 19:03
한국방송협회는 제32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방송인 보도기자상 수상자로 SBS 박수택 환경 전문 기자를 선정했습니다.
또 연출상에는 SBS 대하드라마 '토지'를 연출한 이종한 PD가 선정됐습니다.
우수작품상 수상작에는 SBS의 '파리의 연인'과 '야심만만-만명에게 물었습니다'가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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