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파업과 관련해, 항공사를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입법을 9월 정기국회에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맹형규 정책위의장은 상임운영위 회의에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파업이 국민불편과 수출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은 관련법을 고쳐서 항공사 파업에 대해서도 정부가 직권중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맹 정책위의장은 "현재 항공사는 필수공익사업장에서 빠져 있어 직권중재가 불가능하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 노동법과 관련법 개정안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