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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수상구조대 '휴가철 바다안전 이상 무'

구남종

입력 : 2005.07.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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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SBS 시민기자 유포터가 취재·제작한 리포트입니다.

여름 휴가철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해운대 119수상구조대원들을 구남종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중요한 임무를 맡은 119 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 및 수상 인명 구조를 위해 힘쓰게 됩니다.

119 수상구조대가 익사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지만, 바다에서의 사고는 예기치않은 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임현빈 대원/해운대 119수상구조대 :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는 것은 금물이고 또 역류 현상이 있기 때문에 튜브를 타고 있다 하더라도 익사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오후 6시.

해수욕 시간이 끝나고 해가 저물어 가지만 119 수상구조대는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해가 지는 밤까지 이어지는 일과로 몸은 고되지만, 피서객들의 생명을 구한다는 막중한 임무 아래 느끼는 보람은 크다고 합니다.

[김현표 대원/해운대119수상구조대 : 물에 빠져서 위험한 사람을 구해냈을 때 저분이 나를 믿고 저렇게 즐겁게 노실 수 있으시구나.]

올해도 수백만 명의 피서객이 찾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뜨거운 햇살 아래 구슬땀을 흘리는 119 수상구조대가 있기에 해운대를 찾은 수많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