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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이즈미 일본 총리 발언 환영"

허윤석

입력 : 2005.07.20 14:36

정부 당국자 밝혀


<정부 당국자>

-고이즈미 총리가 자신의 임기 중 북핵문제, 납치자 문제 해결통해

북일 수교 갖고 싶다는 것에 대해 정부 입장은 환영한다.

분단 60년, 광복 60년인 올해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에 전환점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남북,한미,한일,6자관계 속에서 우리 역할을 고민하고 모색해 왔다.

-핵심요소는 한 축은 북미관계, 한 축은 북일관계 정상화

한반도를 둘러싼 4자와 남북이 교차로 남북관계 정상화하는 것이다.

남한은 이미 한중,한러 관계 마무리졌다.

남은 것은 북미 적대관계, 북일간 비정상적 관계이다.

이것이 해소되면, 한반도 냉전은 눈 녹듯이 녹을 것.

한반도 평화체제 조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최고지도자인 고이즈미 총리가 의지 밝힌 것은 정부로서

환영하고 이뤄지길 바란다. 이뤄질 수 있도록 남북관계 발전과정에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

그러기 위해 핵문제 해결위해 6자회담 성공해야 한다.

6자회담은 핵 문제 해결위해 고안, 창설된 것이다.

목표는 핵 문제 해결에 대한 기본적 합의 이루고

이행단계가 논의되길 희망한다.

실질적 단계, 진전을 이루는 것이 이번 회담의 과제이다.

-고이즈미 발언은 핵문제, 납치문제 해결을 통한 수교에

열쇠가 있다. 이런 맥락속에서 일본의 보다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희망한다.

평화적 타결위한 일본의 중요한 역할 있을 수 있다.

일본이 6자회담 성공시키고 그 바탕 위에서 납치문제 해결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최고지도자의 의지가 있으니 할 수 있다.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니케이 포럼에서 야마자키 의원과 깊이있는 의견을 나눴다.

야마자키 의원이 애기하길, 지금 북에서는, 한국에서도, 국제사회도

일본은 납치문제를 최우선으로 간주하고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북핵 문제이다.

일본이 우선시하는 것은 핵문제 해결이다.

선 핵 해결, 납치문제의 진전과 한꺼번에 북일수교로 가고 싶다는 것이다. 고이즈미의 확고한 의지 이것을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해달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정확히 잘 들었습니다."라고 전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라종일 주일대사 통해서 편지로 일본에 전달했다.

야마자키는 잘 받았다고 인사했다.

야마자키 방한에서 야스쿠니, 한일문제, 6자회담, 한반도 냉전해체에 관해 1시간 반 동안 깊이있는 대화 나눴다.

일문일답)

-일본이 북핵 해결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역할은?

북이 내놓을 수 있는 것, 받아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일본 등 6자회담 참가국도 그렇다. 양쪽 결단 있으면 성사되는 것.

결단을 하는데 교량,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다.

-평화적 에너지 이용에 대한 일본의 입장은?

핵 문제 해결의 동태적 과정과 해결 이후 과정은 구별할 필요 있다.

해결 후 NPT 가입하고 핵 사찰 받으면, 가입국으로서 권리는 당연하다. 지금 시점에서는 해야 할 우선 순위가 다르다. 핵 해결에 집중해야 할 때이다.

-EU 대표단 방한 시 중대제안에 대한 평가는?

중대제안에 긍정적인 평가. 또 EU도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6자회담 의제와 관련해, 한미일 협의에 대한 기사에 대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 회담 목표와 성격은 핵 문제 해결이다.

양자 현안 제기는 가능하나, 양자접촉으로..

테이블에 올리는 핵심의제는 북핵 해결이다.

매일 전략회의, 고위 전략회의, 실국장 워크샵, 정부내에서 밀도있게 이뤄지고 있다.

당사자로서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국민적 목소리도 한 목소리로, 핵 문제 해결이 절박하다는 메시지가 국제사회에 전달돼야 우리 목소리에 힘도 실리고 6자회담 목표도

확실해 질 수 있다.

-북일 수교 가능성은?

고이즈미의 3대 희망은 UN 안보리 상임이사국 가입, 북방 4개 도서 반환, 북일 수교이다. 이 가운데, 제일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