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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8.15 통일축구대회 개최 확정

허윤석

입력 : 2005.07.20 13:38


남북은 다음달 1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8.15 민족통일대축전 기간중에 남녀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장관급 회담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는 19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앞으로 팩스를 보내, 8.15 남북 통일축구대회를 열자고 정식 제의해 왔습니다.

또 오는 26일 개성에서 남북 축구협회 실무자간 접촉을 갖고 실무적인 문제를 협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 16일 현정은 현대회장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에게 전달한 메시지에서, 8.15 공동행사 기간에 남북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갖자고 제의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