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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사령관 "폭행사건 유감" 사과

최대식

입력 : 2005.07.19 19:43|수정 : 2005.07.1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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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주한 미 8군 사령관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주한 미군의 한국인 폭행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2사단의 부사단장인 마츠 준장도 19일 의정부시를 방문해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미군 장병의 시내 출입을 제한하겠다는 사단장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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