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오후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올해 대북 쌀 차관 지원안을 승인합니다.
차관 규모는 쌀 50만톤 구입비 천575억원과 수송비를 포함한 부대비용 329억원 등 모두 천904억원입니다.
차관조건은 톤당 단가 300달러, 10년 거치 20년 상환에 연리 1% 조건입니다.
남북은 지난 달 15차 장관급회담에서 우리측의 대북 쌀 차관 제공에 합의한데 이어, 지난 12일 경제협력추진위원회 10차회의에서 국내산 40만톤과 외국산 10만톤 등 모두 50만톤의 쌀 차관 규모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