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즐기던 외국인들 피해 커
한편 터키 에게해 연안 휴양지인 쿠샤다시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늘(16일) 오전 10시 30분쯤에 해변으로 향하던 소형 버스에서
한 여성이 자살폭탄테러를 저질러 외국인 3명을 포함한 4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버스
안에는 휴가를 즐기려던 외국인들이 많아 희생이 컸습니다.
레젭 타입 에르도간 터키 총리는 특정 단체를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이번 폭발은 테러범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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