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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SK㈜ 보유 지분 매각 임박

박수언

입력 : 2005.07.16 10:53


SK의 주식을 매집한뒤 경영간섭을 시도해 관심을 모았던 소버린자산운용이 주식회사 SK의 지분을 곧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버린측은 SK 주식을 장외거래를 통해 처분하기로 영국과 홍콩의 외국투자기관들과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버린은 2003년 4월부터 SK 지분 매입을 시작해 현재 SK 주식의 지분율은 14.82%에 달하며 지분 매각이 완료되면 1조원에 가까운 투자이익을 챙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버린자산운용은 분식회계등의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최태원 SK 회장의 이사 선임을 부결시키기 위해 두차례의 정기주총에서 표대결을 벌이면서 SK 경영권에 개입을 시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