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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오늘 막판 교섭

최대식

입력 : 2005.07.16 10:07

"합의안 도출 실패시 내일 총파업 돌입"


단체협약 갱신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가 16일 오전 11시부터 사측과 마지막 교섭을 갖습니다.

하지만 노사 양측의 입장 차이가 워낙 커 합의안 도출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종사 노조는 16일 "사측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아시아나 조종사노조와 사측은 지난 6일 시한부 경고파업이 끝난 뒤 네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으며 현재 78개 안건이 미합의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