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공군 사고조사위원회는 14일 추자도 근처 해상에서 F-4 팬텀 조종사 김동철 중령의 조종복과 기체 잔해 등을 발견한데 이어 일 충남 보령시 인근 해상에서 F-5 제공호의 꼬리 부분 잔해를 추가로 발견했습니다.
공군은 두 전투기가 모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짓고 조종사들의 유해 수색작업을 벌이면서 추락원인에 대한 조사도
계속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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