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치마 저고리에 아이를 업고 허리춤에는 십자가와 묵주를 찬 한복입은 성모 마리아상이 바티칸에서 전시됩니다.
이
한복입은 마리아상은 높이 2m, 무게 2톤의 화강암으로 종교조각가 오채연씨가 성염 주교황청 한국대사의 의뢰를 받아 특별히 제작한 작품입니다.
한복입은 마리아상은 오는 10월
4일 바티칸 현지 한국의 날에 맞춰 제막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