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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조종사 '시신 없는 영결식'

주시평

입력 : 2005.07.15 16:06


13일 저녁 남해상과 서해상에서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 4명에 대한 영결식이 15일 오후 소속 부대에서 부대장으로 각각 치러졌습니다.

공군은 전투기 잔해 등이 수거됨에 따라 모두 추락한 것으로 결론짓고 유족들의 합의 하에 시신은 없지만 15일 영결식을 치르기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15일 영결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윤광웅 국방장관과 이상희 합참의장, 이한호 공군참모총장 등 주요 군 지휘관들이 참석했으며 이어 오후 4시 30분에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안장식이 거행됩니다.

공군은 훈련중 순직한 이들 조종사에 대해 한 계급씩 진급을 추서했고 15일 영결식을 치르고 난 후에도 시신과 유류품을 찾기위한 수색작업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