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세 개나 가진 행성이 처음으로 발견돼, 천문학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구팀은, 백조좌의 유명한 세 쌍둥이 별 HD 188753 주위를, 하나의 행성이 돌고 있는 것을 발견해 네이처 최신호에 보고했습니다.
'타투인 행성'으로 이름 붙여진 이 행성은, 세 개의 별 가운데 중심별을 돌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오렌지 색 태양과 상대적으로 작은 붉은 색 태양 등 모두 세
개의 태양이 떠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태양계 밖 행성 150여개 가운데 태양이 둘 이상인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