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3.8%로 낮췄습니다.
KDI는 15일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당초 예상보다 0.2%포인트 낮은 3.8%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올해 설비투자는 6.3%, 건설투자는 1.2%, 민간소비는 3.0%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KDI는 성장 잠재력 하락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현재의 거시경제 정책기조를 유지하되 중장기적으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성장 잠재력 확충에 경제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