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나흘 연속 상승하며 1,060선을 돌파해 10년7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14일종합주가지수는 11.77 포인트 오른 1,061.93로 마감돼, 지난 1994년 12월의 1,068 이후10년7개월 만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적립식 펀드 등 시중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등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주가가 사상 최고점인 지난 94년 11월의 1,138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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