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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개봉동 '재해관리구역' 지정

정형택

입력 : 2005.07.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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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 주택이 밀집된 개봉본동 일대 만 2천 9백여 평이 재해관리구역으로 지정돼 건축제한 등의 조치가 단행됩니다.

구로구는 시에 이 일대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신청해 재건축 추진조합 설립 인가를 받으면 내년 이후 재건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저지대 가운데 90년 이후 2번 이상 침수된 주택 비율이 50% 이상인 곳에서 주택 소유자의 80% 이상이 동의하면 재해관리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