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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 공조 전략' 조율

박진원

입력 : 2005.07.14 16:39

기존 제안·중대제안 조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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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 모여 6자회담 3국 공조방안을 조율중입니다.

3나라 대표들은 북한이 핵을 폐기할 전력을 공급한다는 우리 정부의 '중대제안'을 이미 3차 6자회담을 통해 북측에 제시된 안들과 어떻게 조화·결합시킬 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측 수석 대표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는 대북 전력지원과 중유지원을 패키지로 한 에너지 지원구상을 제시하면서 대북 중유제공은 미, 일, 중, 러 등 4개국이 협의·분담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