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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현장서 폭발물 발견...무사히 해체

송인호

입력 : 2005.07.14 13:32

한국전쟁 당시 미군용 폭발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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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침 7시 40분 쯤 서울시 송파구 잠실 주공3단지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무게 453kg 짜리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공군 폭발물 처리반은 주변 지역을 통제하고 뇌관을 해체해 무사히 폭발물을 처리했습니다.

경찰은 땅속 2.8미터 깊이에서 발견된 이 폭발물이 6.25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항공기용 폭발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잠실주공 3단지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는 지난 해에도 같은 종류의 폭발물이 2차례나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