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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추락 경위 발표

입력 : 2005.07.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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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어제(13일) F-4E와 F-5 전투기가 각각 추락한 사태와 관련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사고경위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공군 본부 작전처장 윤 우 대령은 " 전투기 조종사들이 야간 투시경(NVG)을 착용하고 해상으로 침투하는 가정 적 함정을 식별하고 공격하는 고난도 전술을 벌이다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말했습니다.

야간 투시경을 착용한 전술훈련은 조종사 1인당 연간 2회밖에 실시하지 않을 정도로 고난도 훈련이기 때문에 이번 사고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군은 "사고 조종사는 편대장급 및 교관조종사로서 비행기량이 우수한 조종사였다"고 말해 조종미숙 보다는 기체결함이 사고 원인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공군은 특히 "공중 폭발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군의 전투기 추락사고 브리핑, 생생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