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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매니저였던 하모씨가 연예계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고문을 당했다고 고발한 개그맨 서세원씨가13일 검찰에 나와 고발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씨는 13일 조사에서 하씨가 지난 2002년 8월 수사관 2명에게서 가혹행위를 당해 자신의 혐의에 대한 허위진술을 했다면서, 방송사 PD에게 금품을 줬다는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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