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TV칼럼]인터넷 여론읽기

유영규

입력 : 2005.07.29 10:06

동영상

<앵커>

네티즌들의 관심을 알아봅니다. 네티즌들은 서울대 입시안 문제와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 여당과 서울대간에 힘겨루기 양상까지 빚었던 서울대의 오는 2008년 입시안에 대해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SBS 뉴스 사이트의 한 네티즌은 아예 국립대라는 제도를 없애 문제를 해결하자는 강한 주장을 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다 뽑지 못할 바에는 실력이 부족한 사람을 거르는 제도가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여론 조사에서는 대학입시는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는 응답이 훨씬 많았습니다.

[송민순/외교부 차관보 : 6자회담의 참가국들은 진지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해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진전을 이뤄나가야 할 것이다.]

북한의 복귀 선언으로 재개되는 6자 회담의 전망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북한은 핵을 가져서는 안되며 미국도 북한을 침공해서는 안된다는 원론적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고 시간끌기를 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있었습니다.

SBS 시민기자 유포터 뉴스에서는 어지러운 현수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공개 추첨을 통해 정해진 기간과 장소에서만 현수막을 걸 수 있게 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