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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2일 국무회의를 열어 올 2학기부터 학자금 대출 수혜자를 13만명에서 20만명으로 늘리고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자녀와 이공계 전공자의 경우에는, 우선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또, 월 급여가 4인가족 최저생계비 120만원을 밑도는 저임금 채무자의 급여에 대해서는 오는 28일부터 법적인 압류를 금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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