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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협력 추진위원회의 합의문 작성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중계차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하현종
기자! (네,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 나와있습니다.) 남북 양측의 회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까?
<기자>
네. 남북 공동 합의문가 앞으로 몇 시간 내에 발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현재 위원 접촉을 통해 막판 조율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오늘(11일) 낮 서울의 한 냉면집에서 밝은 표정으로 함께 점심을 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영건 북측 위원장은 밤샘회담을 안하고 빨리 끝내기로 했다고 말해 회담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남북은 수산협력 실무협의회를 이달 중 개최하는데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개성공단 안에 경제협력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하고 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쌀 50만톤 차관 제공도 합의에 접근해 지원방법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담 분위기로 볼때 남측이 제안한 서울-평양간 직선항로 개설과 경제시찰단 상호방문, 줄기 세포 공동연구등도 합의문에 포함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북측은 아울러 경공업과 공동 어로, 아연 등 자원 공동개발등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담 결과 남북 경제 협력의 깊이와 폭이 더 넓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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