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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욕증시 급등·국제유가 하락

박성구

입력 : 2005.07.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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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미국의 새 일자리가 늘어나고 국제 유가가 하락한 데 힘입어 비교적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런던 테러에 아랑곳 않고 이틀 연속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세자리수의 오름폭을 보이며 만4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 지수는 1.8퍼센트 오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5퍼센트나 뛰었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5.0퍼센트로 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 주가 상승의 기폭제였습니다.

미국 멕시코만에 다가서고 있는 허리케인 데니스가 정유 시설 밀집 지역을 비껴갈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 시장 국제 유가는 배럴당 1.1달러 하락하며 6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