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연쇄 폭발물 테러로 전세계가 긴장 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도 폭발 사건이 일어나 중국 당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런던 폭탄테러로 중국 공안당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지역의 분리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폭발 사건은 8일 오후 1시 40분쯤 베이징역 서쪽 광장에서 발생했으나 폭발물의 위력은 비교적 약해 부상자 등 인명 피해는 없었고 수사결과, 폭발이 일어난 과일상자와 알람시계, 전선 등을 발견했다고 경화시보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