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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김정윤

입력 : 2005.07.09 13:45


9일 아침 오전 7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 지촌리 우체국 앞 5번 국도에서 춘천으로 향하던 5톤 냉동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 오던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냉동차 운전자 42살 김모씨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아침 6시반쯤에는 춘천시 우두동 교차로에서 30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승합차 운전자 김씨가 숨졌습니다.

또 받힌 시내버스가 도로 옆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주변 3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