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순간풍속이 시속 215㎞인 허리케인 '데니스'가 쿠바와 아이티를 비롯한 카리브 연안국들을 강타하면서 지금까지 1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때 풍속이 시속 240㎞까지 달했던 '데니스'는 쿠바 동부지역을 강타했으며 다른 지역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쿠바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쿠바 중부지역을 지나고 있는 데니스는 현지시간으로 10일이나 11일쯤 미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 최남단의 플로리다키스에서는 허리케인 경보가 발령됐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