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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입력 : 2005.07.08 19:51|수정 : 2005.07.08 19:51
탕자쉬앤 중국 국무위원이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사자격으로 오는 12일부터 사흘동안 북한을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탕 국무위원은 북한 방문기간중 6자회담 재개 문제를 집중 협의할 것으로 보이며 김정일 국방 위원장과의 면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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